자급제의 뜻 - 스마트폰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Tip

대리점이 아닌  공기계 (단말기) 구매하는

일명 '자급제'에 대한 수요도가 증가했어요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시는 분들과

대리점에서 공시약정이나, 선택약정으로 

사용하셨던 분들은 자급제라는 말이

낯설기도 하고 아리송해요

 

사람들이 자급제로 많이 구매를 한다고도 하며

실제로 자급제가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괜찮다는데 결론은 알겠지만

세세하게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 구매 전 

자급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읽어보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자급제의 뜻 (스마트폰 구매 전 준비사항)

 

목차

 

- 자급제 폰이란? 

- 자급제 폰 장점 

• 1. 통신 비용 저렴 (기존 요금제 그대로 사용 가능)
• 2. 약정이 사라진다.(무약정)
• 3. 기본 앱들만 설치되어 심플 

- 자급제에 궁금한 사항 

• 초기 구입 가격 부담된다면 
• 초기 비용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 자급제 선택 약정 요금할인 25% 받을 수 있나요?
• 통신사 파손, 분실보험 가입할 수 있나요?

- 생각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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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급제 폰이란?

흔히 스마트폰을 구매하실 때

통신사 대리점에서는 기기변경과

함께 계약이 함께 진행되는데요

 

자급제 폰은 통신사 구분 없이

유심 교환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단말기 입니다.

 

즉  통신사 / 알뜰폰 상관없이 사용 가능해요 

 

구입 후 바로 사용해도 되고 

꼭  사용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필요할 때 유심만 옮기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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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급제 폰 장점 

 

1. 통신 비용 저렴 (기존 요금제 그대로 사용 가능)

 

 

대리점에서 계약 진행보다 

통신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자급제는 알뜰 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KT M 모바일, U+알뜰 요금제, SK7 모바일, 헬로모바일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면 

요금제를 2만 원에 맞힐 수 있습니다.

 

기존 요금제가 약정 할인이 들어간다면 

유심칩만 옮기면

그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약정이 사라진다.(무약정)

다음 장점은 약정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통신사를 이용하면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할인 때문에

오히려 발목이 묶이는 상황이 돼버립니다.

 

보통 2년 약정인데

2년 동안은 갖고 싶은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거나 

또는 폰이 파손되고 분실의 경우에도 

위약금 때문에 쉽게 바꾸기 어려운 상황이 되버리죠.

 

어쩔 수 없이 바꿔야 되는 경우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위약금을 지불해야 됍니다.

 

2년 동안 진득하게 잘 사용하는

스타일이라면 

자급제의 장점인 '무약정'에 대해 

반박을 제기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정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 

자유롭다는 점이

심적으로 부담도 없고 마음이 편안하죠 

 

예를 들어 집을 구매할 때 

매매랑 임대가 있듯이 

자급제는 매매 같은 느낌이라면 

대리점 약정 계약은 임대와 같아서  

잠깐 폰을 빌려서 사용하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3. 기본 앱들만 설치되어 심플 

통신사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되면

첫 부팅부터 각 통신사의 로고가 

등장하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그리고 각 통신사의 필수 어플들도 

기본 설치되어 있고요 

 

하지만 자급제로 구매하면 

기본적인 어플만 깔아주면 됍니다.

 

폰을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자급제가 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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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구입 가격 부담된다면? 

초기 구입 가격 부분에서 

대리점 약정 VS 자급제

로 많이 갈리게 되는 부분입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분들은  

대리점 약정이 초기 비용이 거의 없으므로 

거의 공짜폰을 갖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덜컥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하지만 여기서도 얄팍한 함정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리점 구매가 초기에 저렴해도 

하나 둘 세세하게 따져보면 

요금할인이 들어가야 되지만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됩니다.  

 

기기값도 할부로 다달이 내야 되는데

24개월 할부로 지불 시  이자를 생각하면

저렴한 편도 아닙니다.

 

2년 동안  부주의 하게 사용해서 

폰을 2년 안에 바꾸는 상황이 온다면  

위약금을  내야됩니다.

 

100% 까지는 아니지만 

요금할인 또는 기기 할인 받았던 금액을

토해내야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죠

 

반면 자급제는

초기 금액이 커 보입니다.

 

초기 자금이 있다면 일시불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일시불 구매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초기 비용이 부담스럽고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할인 혜택이 많은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정가보다 8~10% 카드할인와 쿠폰도 지급되고

무이자할부로 최대 22개월까지 결제가 가능해서

자급제를 대리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초기비용을 부담을 덜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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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급제 선택 약정 요금할인 25% 받을 수 있나요?

다른 약정이 없을시 통신사에 요청하면 

사용 중인 요금의 25% 할인이 적용됩니다.

선택 약정 할인 적용 중일 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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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파손, 분실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면?

자급제폰도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보험가입 전 이용하시는 통신사에 

가입절차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며 

보험가입 관련 내용은 

이용하는 통신사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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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마무리

필자도 그동안은 대리점에서

약정으로 구매를 했고요 

약정이 끝나면 다시

약정 구매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의 초기 금액이 부담스러워

최대한 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었어요.

 

대리점 구매는 스마트폰을 

공짜로 받는 느낌이고

약정 구매가 할인도 되니까 

가성비 있고 잘 산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폰과 요금제를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무조건 자급제가 괜찮은 것 같네요

 

필자도 작년 아이폰 13 pro 자급제로 

카드 무이자 할부 12개월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에 쓰던 kt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가족 연계 할인을 받고 있어요 

 

그 전에는 대리점 계약으로 

24개월 약정해서 11만 원 ~13만 원 정도

요금을 내고 있지만 

 

현재는 기기값 포함해서

6만 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분명 통신사 대리점 분들은 

저렴하게 사는 거다 

잘 챙겨 주겠다 하는데 

정작 결과는 자급제가 훨씬 저렴하고 

부담이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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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대리점에서의

현란한 말솜씨와  정신없는 계산기 두들기

화려한 사은품에 현혹되어  

정신없이 이것저것 서비스 가입해서 

덜컥 약정으로 계약하지 마시고 

 

그전에 자급제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결정 해도 늦지 않고

자급제가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급제의 시장성은? 

 

예전에는 통신사 폰이

많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자급제에 대한 인식도 꾸준하게 자리 잡아 

향후 자급제폰의

비율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자급제 시장이 성장할지  

아니면 통신사 폰 시장이

그대로 유지될지 

그건 아마 소비자의 선택이겠지만요

 

오늘은 스마트폰 구매 전 고민하게 되는 

자급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구매 전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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