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의왕역과 지하철 4호선 반월역 사이에 4만 1000호 규모의
'의왕군포안산' 신도시가 들어서고
수원 군공항과 삼성전자 사이의 땅에는 2만 9000호 규모의 화성진안' 신도시가 들어선다.
정부는 이들 신도시급 신규 공공택지를 포함해 수도권 7곳에 12만호를 공급하고
각종 교통망을 연결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대전, 세종권 3에 2만호를 공급해 총 14만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3차 신규 공공택지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도권 중규모 택지로는 인천구월2(1만8000호 규모), 화성봉담3 (1만7000호 규모)
2곳이 선정됐고 소규모 택지로는 남양주진건(7000호 규모), 양주 장흥 (6000호 규모)
구리교문 (2000호 규모) 등 3곳이 선정 됐다.
대전, 세종권에는 소규모 택지로 대전죽동2(7000호 규모)
세종조치원 (7000호 규모)
세종연기 (6000호 규모)
등 3곳이 선정 됐다.
이들 신규 공공택지는 오는 2026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이 시작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목표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절차가 추진된다.
지구별로 보면 지하철 1호선 의왕역과 지하철 4호선 반월역 사이에 여의도 면적의 2배 규모인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에는 4만1000호 주택이 공급된다.
서울 경계에서 약 12km 남쪽에 위치하고 지하철 및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은 지역이다.
국토부는 교통대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의왕역 정차와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신설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 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35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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