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를 망가뜨리는 뜻밖의 원인 5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파를 상하게 하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잘 알려진 대로 흡연은 폐암의 첫 번째 원인으로 꼽고 있어요

두번째는 방사성물질 라돈입니다.

또 폐렴의 원인균은 의외로 욕조에 많습니다.

더운물의 김을 타고 허파로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그 밖에 천식, 폐렴과 폐암을 일으키는 뜻밖의 원인을 정리 했어요 

 

1. 밀가루

 

 

오랜 세월 빵을 만든 제빵사들은 기침을 달고 삽니다.

오죽하면 제빵사 천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요 

가는 밀가루 입자는 폐에 해롭습니다.

옷과 두발에 묻은 밀가를 잘 털지 않고 귀가하면 가족들고 폐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2. 가습기

꼼꼼히 청소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곰팡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러운 가습기를 오래 쓰면 알레르기와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에어컨과 난방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3. 초

주원료 파라핀이 탈 때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문제, 알레르기 반응,

천식을 일으키고 심하면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 쓰는 정도는 문제가 없고요 

그러나 매일 초를 밝혀야 한다면 일반 양초 대신 

천연 밀랍이나 콩으로 만든 초가 괜찮습니다.

그래서 초를 켤 땐 자주 환기를 해야 합니다.

 

 

4. 에어백

차량 충돌 시 완충용 풍선을 급속하게 부풀리는 데 쓰이는 화학물질,

아지드화나트륨이 문제가 됩니다. 

에어백이 팽창할 때 미세한 흰 가루가 생성되는데 

천식과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폐렴을 일으키키도 합니다.

에어백이 터진 후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바퀴벌레

분비물과 사체 조각들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카펫, 침구, 가구 등에 쌓여 있다가

진공청소기 등으로 실내공기를 한바탕 휘저을 때 호흡기로 들어와 천식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펫 등 섬유제품을 건조를 잘시키고 

청결하게 유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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